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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소바쿨 교수, 원전과 재생에너지 '구축 효과' 경고

게시2026년 4월 2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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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대 벤저민 소바쿨 교수는 30일 국회 토론회에서 원전과 재생에너지가 서로 배척하는 '구축' 관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2020년 123개국 연구에서 원전 의존도가 높은 국가일수록 재생에너지 의존도가 낮았으며, 재생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가 탄소배출량 감축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바쿨 교수는 원전이 저탄소 에너지이지만 건설 비용 초과(102.5%), 공기 지연(35개월), 숨겨진 외부비용(㎾h당 5.635센트) 등의 부담이 있다고 설명했다. 원전의 정치경제학은 권위주의, 비밀주의, 기술관료주의 등이 뒤섞여 민주적 거버넌스를 훼손한다고 진단했다.

소바쿨 교수는 전쟁 증가로 군사주의가 강화되면 원전의 정치경제학도 함께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이 원전을 추진한다면 재생에너지와의 구축 효과, 해체·폐기물 처리 등 숨겨진 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30일 에너지 정책을 연구하는 학자인 벤저민 소바쿨 미국 보스턴대 지구환경학과 교수 겸 글로벌지속가능성연구소(IGS) 소장이 국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녹색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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