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남동생 건물 무상임대 의혹
게시2026년 6월 17일 04: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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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남동생에게 서울 종로구 건물을 무상으로 임대해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해 신고한 부동산임대업 사업소득금액이 실제 임대료의 절반에 못 미쳐 현금 거래를 통한 편법 증여 논란이 불거졌다.
한 후보자는 2019년 매입한 건물을 남동생과 제3자에게 각각 월 350만 원에 임대했으나, 지난해 신고 소득은 3,811만8,493원으로 턱없이 적었다. 남동생과는 현금 거래, 제3자와는 통장 거래로 계약서에 명시해 무상 운영 의혹을 샀다. 올해 2월에는 남동생에게 1억 원을 추가로 차용해주며 형제간 증여세 면세 한도(1,000만 원)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논란이 커졌다.
국민의힘은 무상 건물 임차가 사실상 불법 증여라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한 후보자는 추가 대출 이자 납부내역과 증여세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인사청문회에서 해명할 계획이다.

[단독] 한성숙, 남동생에게 건물 '무상임대' 해줬나... 1억원 추가 대출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