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식약청, 전신마취제 등 44억원어치 불법 유통 일당 적발
게시2026년 3월 24일 11: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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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약사법 위반으로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와 근육증강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 44억원어치를 불법 판매한 일당 6명을 붙잡아 총책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1만2000여 차례에 걸쳐 불법 판매했으며, 텔레그램 등 해외서버 기반 메신저로 주문을 받아 전국에 택배·퀵서비스로 발송했다. 대포통장으로 대금을 받고 발송인 정보를 수시로 변경하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삭제하는 등 추적을 회피했다.
불법 유통된 에토미데이트 1600박스는 최대 32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호흡 억제와 의식 소실 등 중대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올해 2월부터 마약류로 관리되고 있다.

마약류 등 전문의약품 44억원 불법 유통한 일당 적발…총책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