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 정규과목 신설 추진
게시2026년 7월 28일 10: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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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배재고 야구부 응원 논란을 계기로 민주시민교육을 정규 수업 체계에 포함시키는 교감 승인과목 '공존과 소통의 민주시민'(가칭) 개발을 추진한다. 기존 단발성 행사나 외부 프로그램 의존 방식에서 벗어나 토론 등을 통해 학생들의 통합적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교육청은 고등학생용 교과서부터 개발한 뒤 중학교와 초등학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역사·헌법교육 강화와 차별·혐오 방지 교육이 비중 있게 다뤄질 전망이며,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해당 과목은 내년도 교과서 집필을 거쳐 이르면 2028학년도부터 서울 지역 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를 토대로 학생들이 개별 선택하거나 학교가 공통 선택과목으로 지정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단독] 배재고 응원 논란에…서울교육청 ‘민주시민’ 과목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