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 하루 6.02시간 스마트폰 사용, 본인은 86.3% '정상' 인식
수정2026년 3월 16일 14:37
게시2026년 3월 16일 14: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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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고등학생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PC 이용 시간이 6.02시간으로 조사됐다. 깨어 있는 시간의 3분의 1 이상을 미디어 기기에 할애하는 셈이다. 남학생은 게임(1.62시간), 여학생은 SNS(1.65시간)에 가장 많은 시간을 썼다.
응답 학생의 86.3%는 스스로를 '일반 사용자군'으로 분류했고, '고위험 사용자군'은 1.2%에 그쳤다. 반면 학부모는 자녀가 고위험군이라고 답한 비율이 36.7%로 약 30배 차이를 보였다. 월평균 소득 370만원 이하 저소득가구일수록 이용 시간이 더 긴 경향도 확인됐다.
육아정책연구소는 학생 자기인식과 보호자 관찰 사이의 간극을 지적하며 양측 평가를 모두 고려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체 활동 시간은 주중 1.13시간에 불과해 구조적 개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휴대폰 하루 6시간 사용하는데... 고교생 86% "난 중독 아냐"
“스마트폰 하루 6시간이 무슨 중독”...고등학생 86% “통제 가능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