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그램의 '철통 보안' 무너지고 있다
게시2026년 4월 29일 04:3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범죄자들의 주요 통신 수단으로 알려진 텔레그램의 보안이 포렌식 기술 발전과 CEO 구속 이후 수사기관 협조로 무너지고 있다. 셀레브라이트 등 포렌식 기업들은 AI 기반 도구로 텔레그램의 암호화 메시지를 복원할 수 있게 됐으며, 텔레그램은 2024년 8월 파벨 두로프 CEO 체포 이후 법원 명령 시 사용자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텔레그램의 협조 수준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수사당국에 제공된 사용자 정보는 2024년 4분기 658명에서 2026년 1분기 1,435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2020년 N번방 사건 당시 회신조차 거부하던 태도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러시아에서는 정부의 텔레그램 규제로 카카오톡 등 외국 메신저로의 이용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카카오톡의 러시아 내 3월 활성이용자 수가 전달 대비 82% 증가한 43만6,400명에 달했으며, 카카오는 러시아 정부의 추가 규제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 중이다.

텔레그램 못 뚫는다는 건 옛말... 본고장 러시아에선 카톡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