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신장이식 8000건 달성
게시2026년 6월 3일 15: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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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5월 20일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 처음으로 신장이식 8000건을 달성했다. 2000~2025년 이식 환자 2095명 중 50대가 31.9%로 가장 많으며, 고령화의 영향으로 60대 비율이 10년 전 11.6%에서 23.6%로 두 배 증가했다.
생존자 신장이식 6312건 중 배우자 기증이 469건(44.2%)으로 가장 많고, 형제·자매가 195건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 기증자가 639명(60.3%)으로 남성보다 많으며, 이식 환자의 1년 생존율은 98.5%, 5년 생존율은 95%로 세계적 수준이다.
만성콩팥병은 초기 증세가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고혈압·당뇨병 증가와 고령화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2월 발의한 만성콩팥병관리법안이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다.

50, 60대 신장이식 많다는데…가장 많은 기증자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