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인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 강화
게시2026년 1월 12일 04: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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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도에서 15년 전의 세계적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현지 프리미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995년 TV 판매로 진출한 이후 인도 전역에 공장과 연구소를 갖추고 소매점 20만 개를 운영하며 1만2,000명의 기술 전문 직원을 배치했다. 인도는 삼성전자의 주요 판매 시장이면서 해외에서 가장 큰 R&D 거점이 됐다.
삼성전자의 성공 배경은 최첨단 기술과 현지 맞춤형 제품에 있다. 벵갈루루 연구소는 6억 명이 사용하는 힌디어를 갤럭시 AI에 접목했고, 삼성월렛에 운전면허증·자동차등록증 등 공인 신분증을 등록할 수 있게 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자동 제어하는 '비스포크AI 에어컨'과 냉장·냉동을 5가지로 조정하는 냉장고 등 현지 생활 방식에 맞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재용 회장이 인도 최대 갑부 암바니 회장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며 현지 영향력을 높인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는 인도의 창의적 IT 인재와 한국에 대한 우호적 정서를 바탕으로 인도 국민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인도인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됐다...30년만의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