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방미통위법은 이진숙 축출법' 비판
게시2025년 12월 20일 21: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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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0일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방미통위법은 자신을 제거하기 위한 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취임 직후 겪은 탄핵과 직무정지, 이후 제도 개편 과정 전반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법과 제도를 동원해 자신을 축출했다고 주장했다. 대구 북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강연에는 구국 대구투쟁본부 회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 전 위원장은 현재 가처분 심판이 최우선 관심사라며 언론의 적극적 보도를 촉구했다. 향후 법원의 가처분 심판 결과가 정치권의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숙 “방미통위법은 ‘이진숙 축출법’…가처분 심판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