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검사, 우파 인플루언서 허위 주장으로 3시간 만에 해임 후 소송 제기
게시2026년 8월 8일 16: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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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로젠즈와이그 전 마이애미 연방검찰청 검사가 미 법무부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복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우파 인플루언서 내털리 윈터스가 소셜미디어에서 로젠즈와이그를 공개 비난한 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팸 본디 당시 법무부 장관의 서명으로 해고 서한이 발송됐다.
윈터스는 로젠즈와이그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방했고 MAGA 세력 관련 사건을 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뉴욕타임스는 이 주장이 대체로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로젠즈와이그가 담당한 사건 피의자들은 단순 사기 혐의로 기소됐고, 그의 블로그는 공직 생활 시작 전 운영되어 7년간 새 글이 없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특별한 이유 없이 해임되는 검사 및 연방 수사요원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으며, 대부분은 2021년 1월 6일 연방의회 난입 사태 관련 사건을 담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비방 글 올려”…3시간 만에 잘린 검사, 미 법무부 상대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