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은행 정규직 급감, 비정규직 증가
수정2026년 10월 21일 09:25
게시2026년 10월 21일 09: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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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2022년 말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정규직 인력이 4080명 줄어든 반면 비정규직은 1048명 늘었다. 전체 임직원 수는 3032명 감소해 고용 형태 간 격차가 뚜렷해졌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대에 따른 점포 효율화, 대규모 희망·명예퇴직 시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정규직 감축을 주도했고 하나은행은 비정규직 증가폭이 가장 컸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비정규직 비중 확대가 내부통제 체계와 금융소비자 서비스 품질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금융당국이 인력 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안정성과 서비스 질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규직 4080명↓ 비정규직 1048명↑...5대 은행 고용 변화
“평균연봉 1억 ‘신의 직장’도 달라졌다”…은행 정규직 줄고 비정규직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