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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의사 이시형, 초고령화 시대 '순노화' 강조하며 유언장 재작성

게시2026년 10월 11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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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현역 의사 이시형 박사가 아내 사별 후 생활비 증가로 유언장을 20년 만에 다시 작성했다. 그는 초고령화 시대 고독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예측하며 '장수의 늪'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시형은 75세를 인생의 변곡점으로 지목하며, 이 나이부터 의학적 기준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노화가 아닌 순노화를 지향하며,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건강할 때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시형은 40대부터 특정 질병 관리와 꾸준한 생활습관 형성이 노후 건강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벽 5시와 저녁 식사 시간을 지키는 등 수십 년간 실천해온 건강법의 원칙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시형 박사는 "고독을 잘 다룰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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