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약 200척 선박 탈출
게시2026년 5월 1일 18: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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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속에서 약 200척의 선박이 탈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 데이터 분석업체 AXS 마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걸프 해역의 상선 수는 913척으로, 전쟁 시작 당시 1114척에서 약 18% 감소했다.
현재 걸프 해역에는 270척 이상의 유조선과 약 20척의 LNG 운반선, 30여 척의 LPG 운반선이 남아 있으며, 컨테이너선은 118척으로 파악됐다. MSC와 CMA CGM 등 주요 해운사들이 선박을 단계적으로 탈출시키고 있으며, GPS 신호를 비활성화하거나 위조한 채 항해하는 선박 비율도 31%에 달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위해 '해양 자유 연합'이라는 국제 연합체를 구상 중이며, 정보 공유와 외교적 협력, 제재 집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란 전쟁 발발 후…선박 200여척 호르무즈 해협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