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창영 2차 종합특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수호신 TF' 의혹 조사
게시2026년 8월 11일 1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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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1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소환해 수방사 내 비공식 대테러 조직 '수호신 태스크포스(TF)' 의혹을 조사했다. 종합특검은 이 전 사령관이 12·3 내란 전에 수호신 TF를 창설한 행위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호신 TF는 2024년 2월 수방사 내에 구성된 대테러·특수임무 조직으로, 공식 문서나 정식 보고 체계를 거치지 않고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사령관은 계엄 당일 오후 9시48분쯤 조성현 당시 제1경비단장에게 수호신 TF 소집을 지시한 것으로 종합특검이 파악했다.
종합특검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와 별개로 직권남용 등 다른 혐의를 적용하면 추가 기소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전 사령관은 현재 국회 봉쇄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이며, 1심에서 징역 30년이 구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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