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점검 주문 후 유통업계 '초저가 생리대' 경쟁 본격화
게시2026년 3월 21일 13: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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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40% 비싸다는 점을 지적하며 물가 점검을 주문한 뒤, 쿠팡·홈플러스·세븐일레븐 등 유통업계에서 개당 100원 안팎의 초저가 생리대 출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성환경연대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생리대는 국외 제품보다 39.55%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조사를 요청했고, 올해 1월 국무회의에서 저가 생리대 출시를 직접 주문했다.
쿠팡 루나미는 중형 130원에서 99원으로, 홈플러스는 99원 생리대가 열흘 만에 완판되며 98.3원 신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의 초저가 중형 제품은 발매 사흘 만에 판매량 2위에 올랐으나, 한정 물량과 특정 품목 중심이어서 실제 시장 평균 구매 단가 인하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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