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인도양까지 확대된 해상 작전으로 이란 경제 압박
게시2026년 4월 22일 17:5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국이 이란 유조선 나포와 해상 봉쇄를 중동을 넘어 인도양까지 확대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21일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사이 공해상에서 이란산 원유를 환적한 유조선 티파니호를 나포했으며, 미 해군은 인도 서부 해안에서 이란 유조선 최소 두 척을 감시하며 동행했다.
이는 이란을 지원하는 제재 대상 선박들을 차단해 경제적 타격을 입히기 위한 조치다. 미국은 호르무즈해협 인근 봉쇄선을 통해 지난 21일까지 최소 28척의 선박을 회항 조치했으며,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 하르그섬 저장 시설이 며칠 내 가득찰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화 창구를 열어두면서 동시에 경제적·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협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작전명 '경제적 분노'에는 제재, 항만 봉쇄, 전세계 해역에서의 이란 관련 선박 나포가 포함된다.

벌써 선박 두 척 나포… 인도양으로 넓어지는 미국의 대이란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