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 홍역 사태, 한 달여 만에 어린이 194명 사망
게시2026년 4월 24일 23: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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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지난달 15일 홍역 발생 이후 24일까지 194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정부 관계자는 수십 년 만에 일어난 최악의 홍역 사태라고 밝혔으며, 지난주에는 매일 3~5명이 홍역으로 숨졌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1800만 명의 어린이 접종을 목표로 전국적 백신접종에 나섰고, 현재까지 목표치의 4분의 1을 약간 넘었다. 보건부 대변인 자히드 라이한은 2주 정도 지나야 접종 프로그램의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기 홍역 예방접종은 2024년 6월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같은 해 7월 대학생 시위로 연기됐고, 당시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시위 진압 후 인도로 도주했다. 타리크 라흐만 현 총리는 기존 정부가 백신을 확보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지적했다.
방글라데시서 한 달여 간 어린이 194명 사망…"홍역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