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대미투자 협상서 원전 추후 협의 방침…건설주 강세
게시2026년 9월 22일 18:5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가 대미투자 협상과 관련해 원전을 추후 협의 과제로 분류하면서 시장에서는 '협력의 가시화'로 읽고 건설주가 강세를 보였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 4.54%, 대우건설 2.79%, GS건설 1.09%, 한전기술 6.56% 등 원전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했으며, 현대건설은 17일 이후 4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13만원을 넘어섰다.
한미 양국 정부는 미국에 신규 원전 8기를 건설하고 이 중 2기는 한국형 원전 APR1400으로 짓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서는 사업 내용이 이전보다 구체화됐으며 국내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미국이 요구한 100억달러 규모의 선집행도 결국 원전 원자재·기자재 비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원전 사업이 현재 내용대로만 협상이 이뤄져도 긍정적이며, 미국의 전력 수요 증가로 원전 사업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사업 분양물량 증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데이터센터가 건설주의 신규 성장축으로 제시되며 실적 불확실성이 축소되고 있다.
대미투자 원전 추후 협상에도… 수혜 기대감에 건설株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