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영화로 본 '괴물 학부모' 문제, 교권 붕괴의 근본 원인
게시2026년 7월 29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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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 영화 '교생실습', '니 부모' 등이 학부모 갑질과 교권 침해를 다루며 사회적 논의를 촉발했다. 서이초 교사 사건을 계기로 제작된 이들 작품은 악성 민원, 학폭 은폐, 성적 지상주의 등 교육 현장의 적나라한 현실을 드러냈다.
영화 '니 부모'에서는 병원 이사장, 변호사, 전직 경찰청장 등 고위층 학부모들이 권력과 재력을 동원해 자식들의 교내 폭력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드라마 '김부장'에서도 재벌 회장이 딸의 악행을 덮으려다 일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이는 영화적 과장이 아닌 현재 교육 현장의 실제 모습이다.
자식의 허물을 무조건 감싸는 것은 사랑이 아니며, 부모는 자녀에게 잘못에 대한 사과와 책임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한다. 괴물 학부모가 만드는 괴물 자식들이 배출되는 사회는 근본적인 도덕적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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