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여성의 날, 여성의당 주최 '여성의제 해결 요구 대행진' 개최
게시2026년 3월 8일 16: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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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인 8일 서울 종로구에서 여성의당이 주최한 '여성의제 해결 요구 대행진'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여성 정치 실현하자', '성범죄 정치인 퇴출하고 여성 정치인 공천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정치권의 여성 의제 해결을 촉구했다.
집회 발언대에선 성폭력 피해자들과 교사, 직장인 등이 다양한 발언을 했다. 성폭력 피해자 A씨는 민주당의 성폭력 3대 원칙 선언에도 불구하고 징계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비판했고, 교사 B씨는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 증가와 여성혐오 문화를 지적했다. 참가자들은 이재명 정부가 남성 역차별 부서 신설과 여성폭력 피해자에 남성 포함 등으로 역차별을 제도화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딥페이크, 디지털 성폭력 등 여성 관련 문제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여성 의제 해결과 여성 정치인 공천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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