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중국 방문 마무리…실질적 성과 미흡
게시2026년 5월 15일 18: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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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베이징을 떠나며 2박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 약속과 미·중 무역위원회 설치 등을 성과로 내세웠으나,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무역 부문에서 2017년 첫 방중 당시 중국의 2000억달러 규모 미국산 상품 수입 약속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를 거두게 됐다. 반도체 수출통제 문제는 회담에서 다뤄지지 않았으며, 이란 문제와 대만 문제에서도 기대한 만큼 중국의 입장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외교 관계자는 양쪽 모두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회담이라며, 두 정상 간 공개적 충돌이 없었다는 점이 사실상 유일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미·중 관계는 실질적 진전 없이 현상 유지 상태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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