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 후보 TV토론, 오세훈 심판론 vs 성과론 정면충돌
수정2026년 5월 29일 01:55
게시2026년 5월 29일 0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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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직전인 28일 밤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전·주택 공약을 두고 격돌했다. 정 후보는 서소문 고가 붕괴, 수서동 매몰 사고를 거론하며 '10년 무능 심판'을 요구했고, 오 후보는 신속통합기획·서울런 등 성과를 열거하며 '준비된 후보' 프레임으로 맞섰다.
주택 공급 책임론에서 정 후보는 '5년 내 36만 호 공약 중 3만9,000호만 착공'을 지적했고, 오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이 389곳 재개발 구역 해제로 밭을 갈아엎었다'며 전임자 탓으로 방어했다. GTX 철근 누락 의혹과 행당7구역 기부채납 논란도 공방 소재로 등장했다.
양 후보는 '거짓말' '반칙' 비난을 주고받으며 일촉즉발 신경전을 이어갔다. 한자릿수 격차 초박빙 구도에서 사실상 마지막 검증 무대가 된 이번 토론은 안전 책임과 성과 평가 기준을 둘러싼 유권자 선택의 분기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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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심판론 대 吳성과론…서울시장 TV토론 난타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