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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희토류 채굴 붐으로 중국 공급망 대안 부상

게시2026년 6월 1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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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희토류 채굴의 새로운 골드러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브라질 광물자원청(ANM)에 따르면 2023~24년 희토류 광업 신청이 1662건으로 폭증했으며, 현재 검토 중인 프로젝트는 2758개에 달한다.

미국의 USA레어어스가 페라 에마 광산을 28억달러에 인수했고, 호주 메테오릭 리소시스와 캐나다 리소로 스트래티직 메탈스 등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다. 브라질은 희토류 매장량 세계 2위(2100만t)이며, 이온성 점토 형태의 73%가 채굴과 분리가 용이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이 가능한 지질학적 이점을 보유했다.

브라질은 단순 원석 수출에서 벗어나 정제와 부품 제조까지 아우르는 자체 가치사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최종 제품 제조 단계까지 도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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