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금융지주, 포용금융 공급 16조원 돌파
게시2026년 11월 3일 16:4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2026년 9월 말 포용금융 공급액이 16조원을 넘어섰다고 2026년 11월 3일 집계됐다. KB금융이 3조5001억원, 신한금융이 3조4757억원, 하나금융이 3조1000억원, 우리금융이 2조8300억원, NH농협금융이 3조943억원을 공급했다.
각 지주는 서민과 취약계층 자금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전담 조직을 운영하거나 신설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2026년 8월 금융권 최초로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를 선임했으며, NH농협금융은 2027년 조직 개편에서 포용적금융부 신설을 추진한다. 우리금융은 지주 회장이 주관하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매달 열어 포용금융 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2027년 3월 은행의 포용금융 실적을 평가해 공개할 예정이며, 평가는 지배구조, 자금공급, 채무조정, 사회적배려, 비금융지원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둘러싼 금융지주 간 경쟁이 한층 가속될 전망이다.

포용금융 전담조직에 최고책임자 신설···5대금융, 3분기까지 16조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