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스타인 수소 머위의 죽음, 동물보금자리의 의미 조명
게시2026년 8월 5일 23: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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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 강원 인제 소 생크추어리에서 지내던 홀스타인 수소 머위가 죽었다. 머위는 2019년 10월 태어나 약 6년 8개월을 살아 육우로는 예외적으로 긴 삶을 누렸다.
일반적으로 홀스타인 수컷은 20~24개월 만에 도살되지만, 머위는 동물권단체의 도움으로 2022년부터 '달 뜨는 보금자리'에서 보호받았다. 활동가들은 빠른 성장을 위한 품종개량이 머위가 결국 일어서지 못한 원인이라고 봤다.
국내 생크추어리는 법적 설치 근거와 운영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시민단체들은 '동물보금자리 특별법' 초안을 마련해 지난달 중순 국회와 입법 논의를 시작했으며, 머위와 같은 착취 동물들이 타고난 수명을 누릴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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