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리걸테크,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생존 전략 모색
게시2026년 3월 24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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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워크 등 해외 AI 에이전트가 법률 기능까지 수행하면서 국내 리걸테크 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앤스로픽의 클로드 코워크 플러그인 공개 이후 톰슨로이터, 리걸줌 등 법률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약 414조원 증발했다.
국내에선 당장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국내 판결문은 범용 AI가 접근하기 어렵고 영미권과 국내법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다. 로톡 개발사 로앤컴퍼니는 클로드 모델을 활용한 변호사용 AI 비서 '슈퍼로이어'를 출시했고, 앨리비와 엘박스 등은 법률 업무 워크플로우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대법원이 리걸테크 기업 로폼의 법률문서 작성 서비스를 인정하면서 국내 시장에 기회가 열리고 있다. 업계는 관련 정책 기준 정립 논의가 빨라지고 AI 서비스 고도화에 맞춘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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