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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김다현 저격 논란 후 첫 무대서 재사과

수정2026년 11월 3일 09:26

게시2026년 11월 2일 16:46

AI가 7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가수 심수봉이 후배 김다현을 공개 비판한 발언 논란 이후 처음 선 공식 무대에서 다시 사과했다. 10월 31일 강원 원주 백운아트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자신의 발언이 부족함에서 비롯된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고 인정했다.

앞서 9월 전북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에서 심수봉은 자신의 앞 순서로 무대에 오른 17세 김다현을 두고 노래와 삶을 모르는 것 같다며 자신 앞에 세우지 말아달라고 말해 공방이 일었다.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심수봉은 소속사를 통해 즉각 사과했지만 비판은 가라앉지 않았다.

심수봉은 이번 무대에서 반성과 회개의 시간을 가졌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고, 김다현이 마음을 추슬러 훌륭한 음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다현이 직접 사과와 위로를 받았다고 전하면서 갈등은 일단 봉합되는 분위기다.

가수 심수봉(71)이 무대 위에서 후배 가수 김다현(17)을 저격하며 공개 비판한 것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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