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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 후 투자자금, 초고가 주택서 중소형 빌딩으로

게시2026년 10월 29일 18:3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초고가 주택에 대한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 자금이 서울 도심 중소형 빌딩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 핵심 입지 ‘똘똘한 한 채’로 거주와 투자를 함께 해결하던 흐름이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세제개편안으로 과세 기준이 주택 수에서 가액과 실거주 여부로 바뀌면서 공시가격 50억원 초과 주택은 보유세와 매각 공제에서 불리해졌다. 반면 서울 중소형 빌딩은 평당 매매가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고 올해 1~8월 거래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6% 늘었다.

전문가는 가격이 내려온 지금이 우수 매물을 선별해 투자를 준비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매입보다 운영이 핵심이라며 호스텔 전환과 병의원 유치를 통한 공실 해소 및 수익률 극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희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터 전문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연구원(왼쪽부터)이 29일 서울머니쇼플러스(+) ‘이재명 정부 부동산 대전망’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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