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급락 속 개인·기관 투자 성적 극과 극
게시2026년 10월 18일 07: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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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추종 ETF는 연초 37.61% 수익에서 하반기 들어 33% 넘는 손실로 반전했다. 최근 한 주간 개인은 증시 상승에 베팅한 KODEX 레버리지를 8128억원어치 순매수했으나 수익률은 -33.15%에 그쳤다.
반면 기관은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1785억원 순매수해 42.86% 수익을 거뒀다. 코스피 지수는 이달 들어 대부분 거래일 하락 마감하며 지난 15일 6000선이 무너졌고, 진입 시점에 따라 같은 ETF라도 손익 격차가 수십 퍼센트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증권가에서는 자산 종류뿐 아니라 매수·인출 시점까지 함께 고려한 분산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코스피의 불안한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경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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