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박왕열, 사기범에서 마약왕까지 범죄 전력

게시2026년 4월 25일 10: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실패한 사업가에서 필리핀 도주 후 살인자, 마약왕으로 변모한 박왕열의 전 과정이 드러났다. 2011년 수산물 수입회사 운영 중 투자금 1억원을 빼돌려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받았으며, 2016년 필리핀에서 투자자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됐다.

박왕열은 교도소 수감 중 마약사범들과 연결돼 마약 공급 루트를 확보했고, 텔레그램 아이디 '전세계'로 활동하며 필로폰을 대량 유통시켰다. 10여 명의 중간책을 거느린 '전세계 그룹'의 총책으로 국제화물특송과 인편을 통해 마약을 밀수입했으며, 미국 머니그램으로 자금을 수수했다.

박왕열은 필리핀 뉴빌리비드 교도소에서 단기 징역 52년, 장기 징역 60년 확정판결을 받았으나 옥중에서도 조직을 경영했다. 현재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국내 임시 송환돼 조사 중이며, 경찰은 그를 '근본 없는 허세꾼'으로 평가했다.

두 차례의 탈주를 감행한 박왕열은 2020년 10월 필리핀 현지 경찰에 의해 라구나의 모처에서 재검거된다. 현장에는 다량의 마약이 발견됐으며, 오랜 도피 생활에 굉장히 수척해져 있었다고 한다. 이후 뉴빌리비드 교도소에 수감된 그는 단기 징역 52년, 장기 징역 60년 확정판결을 받지만 비교적 운신이 자유로운 교도소 내에서 그는 필로폰 유통과 관련해 옥중 경영을 이어가게 된다. [사진 경남경찰청]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