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DHS 셧다운 장기화로 TSA 직원 무급 근무 사태
게시2026년 3월 17일 08: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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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이 한 달을 넘어서면서 약 5만명의 교통안전국(TSA) 직원들이 급여를 받지 못한 채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직원들의 생활고가 심각해지자 전국 공항들이 식료품과 유아용품 기부를 받기 시작했고, 항공업계 CEO들도 의회에 셧다운 해제를 촉구했다.
셧다운 이후 TSA 직원 300명 이상이 퇴사했으며, 일부 공항의 직원 결근율이 6%까지 상승했다. 에버렛 켈리 미국공무원연맹(AFGE) 위원장은 급여 없이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덴버·시애틀·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공항들이 무급 근무자 지원에 나섰다.
보안 검색 지연으로 공항 대기시간이 4시간에 달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아메리칸·델타·사우스웨스트 등 주요 항공사와 화물 항공사 CEO들이 의회에 공개서한을 제출해 셧다운 해제를 촉구했다.
직원 5만명 기름값도 없이 '발 동동'…한 달째 '무급 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