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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에 흔들리는 올라운더 경력의 가치

게시2026년 10월 20일 07:02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여러 부서를 거치며 다방면 경험을 쌓은 직장인들이 전문성이 부족한 '물경력'으로 평가받는다는 우려가 2026년 10월 19일 나왔다. 인공지능(AI)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인재를 판단하는 기준도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멤버가 지난 6월 AI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 HR·현업 재직자 400명을 조사한 결과 38.5%가 3년 안에 자신의 직무가 AI로 대체될 수 있다고 답했다. 기업 채용도 공채 대신 공석에 맞춘 수시채용으로 바뀌면서 당장 필요한 세부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졌다. 리멤버는 지난해 1월 직무 체계를 150개에서 315개로 세분화했다.

경력 10년 이상 기획 직군은 스카웃 제안을 받은 경우 프로필에 적은 스킬이 중앙값 7개로, 제안을 받지 못한 인재의 3개보다 많았다.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두 가지 전문성을 내세우는 '스페셜 제너럴리스트'로 자신을 설명하는 것이 대안으로 꼽혔다. 앞으로는 직무 경험을 성과와 과정 중심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경쟁력을 좌우할 전망이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챗GPT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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