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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급간식비 격차 해소 예산 요구

게시2026년 11월 3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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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는 2026년 11월 2일 0~5세 어린이집 영유아 급간식비 4950억원을 2027년도 국가 예산에 전액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사이의 급간식비 차이가 영유아의 영양과 건강권 차별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기사에 따르면 유치원은 학교급식법의 적용을 받아 식품비 1일 3000원 안팎에 운영비와 인건비를 별도로 지원받는 반면, 어린이집은 1745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 어린이집 급간식비가 보육료에 묶여 있어 식재료비 상승을 즉각 반영하지 못하며,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추가 지원금도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급간식비를 보육료에서 분리해 독립 항목으로 만들고, 어린이집 기본단가를 유치원 수준으로 현실화하며, 전국 표준 급식 기준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회와 정부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2027년 예산안 반영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조용남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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