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 모태솔로 이유 공개
게시2025년 12월 30일 02: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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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모태솔로가 된 이유를 밝혔다.
심권호는 소개팅과 미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며, 1대1 대화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그는 "옛날부터 고백 후 거절당할까 봐 두려웠고, 키가 작고 못났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이성과 대화의 기술 워크숍에 참여한 심권호는 "연애와 결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모태솔로’ 심권호 “고백했는데 거절당할까 겁나…키 작고 못났으니까”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