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토 브라스 감독 별세, 향년 93세
게시2026년 11월 5일 01: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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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시즘 영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틴토 브라스 감독이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2026년 11월 4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숨을 거둔 그의 유족은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스 감독은 1963년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일하는 자는 패배한다'로 데뷔했다. 이후 노골적인 성적 묘사와 파격적인 연출로 에로티시즘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대표작으로는 '칼리굴라'와 '올 레이디 두잇'이 있다.
브라스 감독은 2010년 뇌졸중 이후 휠체어 생활을 이어왔으며, 최근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 보낸 메시지에서 자신의 작품을 기괴하고 초현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작품 세계는 실험과 자유를 향한 선택으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칼리굴라’ 伊에로티시즘 영화거장 틴토 브라스 별세…9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