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자산운용사 6곳에 3조원 채권 위탁
게시2026년 10월 22일 18: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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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NH아문디, KB, 신한, 우리, 미래에셋,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자산운용사 6곳에 각각 5000억원씩 총 3조원을 위탁하며 채권 투자를 재개했다. 증권사 랩·신탁을 활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자산운용사 위탁운용으로 투자 경로를 바꾼 것이다. 2026년 10월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여전채를 중심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금은 운용사별로 2000억원, 1500억원, 1500억원씩 세 차례에 걸쳐 집행될 예정이다. 1차 위탁자금 가운데 약 9000억원은 이미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자금은 2026년 10월 말, 3차 자금은 2026년 11월 중순에 유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자금 유입이 분산되면 채권 가격 상승 효과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채로 투자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실제 국채 매수 시작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운용사를 경유하는 투자 구조상 최종 매수 주체를 파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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