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역 화물열차 사망사고, 입환 작업 산재 연평균 4.5건
게시2026년 9월 3일 15: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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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역에서 화물열차 분리 작업 중 철도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05년부터 지난달까지 코레일 입환 작업 관련 산재는 총 99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사망사고는 5건으로 연평균 4.5건의 산재가 일어나고 있다.
코레일은 2021년 '입환 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며 원격제어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으나, 현재 제천조차장·괴동·영주역 3곳에만 도입된 상태다. 2022년 오봉역 사망사고 이후 4년 만에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 시스템의 실효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작업통로 확보, 안전난간 설치 등 근본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촉구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안전 관련 부분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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