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P-1 약물 효과 없을 땐 용량·식습관·약제 변경 검토
게시2026년 6월 6일 16:1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수용체 작용제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약효를 보지 못하는 '이긴자로'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약물 반응은 유전적 요인, 식이 요인, 심리·행동적 요인, 처방·용량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정체기는 약리적 내성이 아닌 몸의 항상성과 체중 설정점 때문에 발생한다.
효과가 없거나 정체기가 찾아왔을 때는 먼저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식단 일기를 작성해야 한다. 주치의와 함께 최대 허용 용량까지 도달했는지 확인하고, 최소 8~12주 이상 충분한 기간을 확보해야 하며, 반응이 없으면 세마글루타이드에서 티르제파타이드로 약제를 변경할 수 있다.
GLP-1 계열 약물은 생활 습관을 바꿀 기회를 열어주는 치료제일 뿐 맹신하면 안 되며, 환자마다 맞는 용량과 치료 전략이 다르므로 효과가 더디다고 느껴질 땐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해야 한다.

마운자로 맞고도 못 뺐다…‘이긴자로’들의 뱃살 비밀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