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말자쇼', 가족 특집으로 1000명 관객과 소통
게시2025년 12월 27일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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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말자쇼' 3회가 12월 27일 밤 10시 40분 '가족' 특집으로 방송된다. 김영희는 1000여 명의 방청객과 함께 가족 관련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넨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새벽 4시에 아침을 먹자고 깨우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 등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들의 이야기가 쏟아진다. 객석에서 '말자 할매' 닮은꼴이 아들과 함께 등장하며 특별한 만남이 이어진다. 정지선 셰프와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상담에 함께한다.
김영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임산부와 황혼 육아로 고생하는 할머니의 고민에 자신의 경험담을 나눈다. 앞서 2회 '청춘·청년' 특집에서는 가족 문제로 이미지 추락 후 겪은 어려움과 극단적 시도를 하려다 삶의 의지를 깨달은 경험을 고백하며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말자쇼' 가족 특집… 김영희, 출산·황혼 육아 사연에 따뜻한 위로
'말자쇼' 가족 특집 선언…1000명 관객 '특별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