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업계, 부동산 침체 극복 위해 사무용 가구 시장 공략
게시2026년 4월 23일 15: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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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현대리바트, 퍼시스 등 가구업체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하락을 보충하기 위해 사무용 가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리바트의 사무용 가구 연매출은 2022년 1000억원에서 지난해 1561억원으로 3년 새 50% 이상 성장했으며,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사무용 가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샘은 '이머전' 시리즈로 홈라이크 스타일의 오피스 가구를 선보이며 9000종의 상품을 구비했고, 현대리바트는 '이모션' 시리즈로 스타트업과 IT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1월 디자인 랩을 신설해 70여명의 디자인 팀을 통합 조직화했으며, 맞춤형 오피스 공간 컨설팅 서비스 '오피스 테일러'를 통해 매출의 60%를 맞춤형 제작으로 달성하고 있다.
퍼시스는 40여년간 축적한 B2B 사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며 단순 가구 공급을 넘어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솔루션 기업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될 전망 속에서 각사의 차별화된 전략이 시장 점유율 확보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색상·R&D 입힌 사무용가구' 가구업계 활로 뚫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