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우 의원, 정민철 부의장 '올림픽공원 시위자 신상 공개' 고발
게시2026년 7월 26일 13: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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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정민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정 부의장은 지난달 올림픽공원 개표소 시위 참가자들의 얼굴과 SNS 계정을 노출하며 '부정선거 시위대', '홍위병단' 등의 표현을 덧붙인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렸고, 이에 모욕성 댓글과 비난이 이어졌다.
주 의원은 이를 '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한 악의적 좌표찍기'라며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일부 시위 참가자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후 법률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 부의장은 반박하며 시위 참가자는 초상권이 제한될 수 있고 정당한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관련 게시물 일부는 삭제된 상태이며, 정 부의장은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과 예비경선 탈락으로도 논란을 겪고 있다.

[단독] 주진우, "개표소 시위 참가자 신상 공개는 좌표찍기" 與 정민철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