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빙그레, 해외 빙과 매출 급증… K푸드 인기 업고 글로벌 확대
게시2026년 8월 31일 17:2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내 빙과업체들이 K푸드 인기와 유통망 확대를 바탕으로 해외 매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시장에서 상반기 빙과 매출이 1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돼지바(크런치바)가 현지 아이스크림보다 3배 비싼 가격에도 8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빙그레는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와 중남미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법인의 상반기 매출은 8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월마트와 코스트코에서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약 20개 브랜드를 판매 중이다. 캐나다 매출은 35%, 중남미 8개 지역 매출은 25% 증가했다.
전체 빙과류 수출액은 1~7월 기준 8536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다. 국내 업체들의 현지 생산 비중 확대로 수출을 포함한 해외 매출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빙과 해외매출 '쑥'… 인도·중남미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