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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HN, 236억 투자해 3세대 허니컴 촉매 공장 건설

수정2025년 9월 8일 17:25

게시2025년 9월 8일 14:52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5년 9월 8일 충북 진천군 초평 사업장에 236억원을 투자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3세대 허니컴 촉매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내년 2분기 건설을 마무리하고 2026년 말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건설되는 허니컴 촉매는 벌집 모양으로 구성되어 기존 촉매보다 표면적이 3배가량 크며, 과불화탄소(PFC) 제거율은 약 99%에 이른다. 또한 사용 후 촉매를 폐기하지 않고 재가공하는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국내외 탄소중립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 확대로 온실가스 저감장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차세대 촉매 양산 체제를 구축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개발한 3세대 허니컴 촉매의 모습. [사진 제공=에코프로에이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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