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카카오·토스, 간편결제에서 보험·증권까지 영역 확장
게시2025년 8월 22일 22: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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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토스는 2025년 8월 기준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보험, 증권까지 금융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결제로 사용자를 유입시킨 후 금융상품 중개로 수익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네이버페이는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로 누적 이용 350만 건을 돌파하며 사용자당 평균 26만원의 보험료 절감 효과를 제공했고, 해외여행자보험 비교와 7개 증권사 WTS 연결 '간편주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최대 연 5% 이자 지급 종합계좌(700만 계좌 돌파)와 '동전 모으기' 펀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스는 월 5900원 구독형 멤버십 '토스프라임'을 통해 토스페이, 토스쇼핑, 토스증권과 연계된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1만2000 토스포인트 적립 및 주식 거래 수수료 캐시백 등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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