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4월 러시아 석유시설 21회 타격
게시2026년 5월 2일 16: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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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지난 4월 한 달간 러시아의 석유 시설을 최소 21회 타격했으며, 이는 올해 들어 월간 기준 최대 수준이다. 정유시설과 석유 수출 터미널, 석유 파이프라인 등이 주 타깃이 됐으며, 석유 가공 관련 산업을 겨냥한 공격이 최소 9회 이뤄졌다.
우크라이나의 집중 공격으로 러시아의 평균 정유량은 하루 469만 배럴로 줄면서 2009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투압세 정유시설과 페름주 석유 펌프장 등이 연이어 공격받았으며, 장거리 드론을 활용한 1500㎞ 거리의 타격도 감행됐다.
다만 중동 사태로 러시아산 석유 수요가 늘고 유가가 급등하면서 러시아가 받는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3월 러시아의 석유 수출 수입은 190억 달러로 전달의 거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일평균 정유량 17년만에 최저”…우크라, 러시아 석유시설 21회 이상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