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 미생물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신간 '것필링'에서 조명
게시2025년 8월 31일 05: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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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신간 '것필링'은 우리 몸의 90%를 차지하는 미생물 군집 '마이크로바이옴'이 정신 건강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장내 미생물은 인간보다 100배 많은 유전자를 발현하며, 특정 프로바이오틱스는 신경계 질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이코바이오틱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장(Gut)'과 '느낌(Feeling)'의 합성어인 '것필링'이라는 개념을 통해 장내 미생물과 인간 건강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저자 알레시오 파시노 교수는 인간 질병의 98%가 유전자 발현의 변화로 발생하며,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질병은 장내 미생물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책은 미생물과 인간의 공진화적 관계, 마이크로바이옴과 질병 간 연관성, 그리고 활용 방안을 세 파트로 나눠 소개한다. 2030년을 배경으로 한 미래 전망에서는 아기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질병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전자 교정 프로바이오틱스로 예방하는 의학의 새 지평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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