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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마스가 프로젝트 초도함 국내 건조 방침

게시2026년 10월 13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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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2026년 10월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 조선 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의 초도함과 2번함을 국내 조선소에서 직접 건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번함부터는 미국 현지에서 선체를 건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존스법과 바이 아메리칸법 장벽을 넘기 위해 핀란드 모델을 이식하겠다고 답했으며, 3번함 이후 국내 산업 소외 우려가 있음을 인정했다. 범정부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해서는 외교부와 금융 부처, 산업통상자원부 간 G2G 협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021년 이후 방산 자료 유출이 63건에 달하고 이 중 74%인 47건이 2024년 이후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방위사업청은 기술 유출을 원천 차단할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과 보안 쇄신 요구에 직면하게 됐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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