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라스칼라 오텔로 공연 철회
게시2026년 10월 16일 00: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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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의 베르디 오페라 '오텔로' 부산 공연 계획이 무산됐다.
부산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작으로 라스칼라 공연을 추진했으나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초청을 철회했다. 2026년 6월 부산시장이 교체된 뒤 105억원 규모 협찬금 확보가 어려운 점이 부각되면서 입장이 바뀌었다.
정명훈 클래식부산 예술감독이 2027년부터 라스칼라 음악감독을 맡는 인연으로 성사된 공연이라 무산은 아쉬움을 남겼다. 부산시가 고심 끝에 철회를 결정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개막 공연의 무산이 향후 부산오페라하우스 운영 계획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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