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산림지역 온난화 진행, 2025년 기온 상승세 주춤
게시2026년 5월 13일 11: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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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2025년 한라산국립공원의 연평균 기온이 8.2도로 측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관측 사상 최고치를 보였던 2024년의 8.9도보다 0.7도 낮은 수치다.
지점별로는 돈내코가 8.7℃로 가장 높았고, 곶자왈 지역의 연평균 온도는 14.2도로 2024년보다 0.6도 낮았다. 평균 습도는 80.5%로 전년 대비 1.8%포인트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장기 데이터 분석 결과 기온은 과거 평년 수준을 웃돌고 있어 제주 산림지역의 온난화는 현재 진행형으로 분석됐다. 한라산의 연평균 기온은 2016년 7.7도에서 2025년 8.2도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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