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만 광복절 맞아 무력 통일 압박
게시2026년 10월 26일 16: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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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와 군, 관영매체는 2026년 10월 25일 대만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대만에 압박 메시지를 내놓았다. 푸저우에서는 전날 81주년 대만 반환 기념식이 열렸고, 중국은 2025년부터 10월 25일을 대만 반환 기념일로 지정해 공휴일로 삼고 있다.
쑹타오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대만 독립 분리주의와 외부 간섭에 단호히 반대하며 조국 통일을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평화적 해방이 실패하면 군사적 수단을 쓸 수 있다는 덩샤오핑의 양손 전략을 인용했다. CCTV는 지린 1호 위성이 촬영한 타이베이 항구와 국립고궁박물관 영상을 공개하며 '중국 대만성'이라고 표기했다.
중국의 공식 행사 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메시지는 더 노골적으로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만에서는 상업위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가능성이 제기되며 대응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대만 위성영상 공개한 CCTV···‘대만 광복절’에 압박 강화한 중국